전작 <수선의 미학> 이 이번 광주여성영화제에서 '피어나는' 섹션 초청작으로 상영합니다 🤭 제가 이번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재미있게 감상했던 단편 <야식금지클럽>과 이번에도 함께 상영하게 되어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. 모쪼록 영화제에 방문하실 수 있는 분들은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릴게요!
지난 편지에서 언급했듯이, 저는 요즘 ChatGPT와 편집구성안 작업을 하고 있어요. 우선 제 기존 작품들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나, 이번 작품 제작 시 고려해야 할 점 같은 것을 훈련을 시켰어요. 사람을 대체할만큼 유능하지는 못하지만, 만족할만한 조수로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.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지만, 그 중에서도 추가 촬영을 하면